[헤럴드POP=강보라 기자]조한철이 자포자기했다. 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에는 결국 체포되는 장기태(조한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NCI 팀은 연쇄 총기 난사 사건을 공개수사하기로 결정했다. 뉴스를 통해 자신에 대한 프로파일링을 기반으로 공개수배가 이루어지자 장기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 길로 장기태는 회사를 벗어나 바쁘게 차를 몰기 시작했다.
나나황(유선 분)은 김현준(이준기 분)이 지목한 범인의 노선을 파악하던 중 불법 총기 사이트에서 장기태의 부인 정보를 알아내게 됐다. 수사망이 좁혀오는 가운데, 장기태의 과거가 드러났다. 장기태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딸을 잃은 바 있었다.
급기야 장기태는 자신의 아내와 딸에게 총구를 겨누는 충격적인 짓을 저질렀다. 그러나 이 딸과 아내마저도 환영일 뿐이었다. 김현준은 장기태는 집요하게 추적했다. 장기태는 자포자기한 듯 운전대에서 손을 놓아버렸고 이대로 전복사고가 일어났다. 살아남은 장기태는 정신분열로 김현준을 향해 딸과 아내를 살려달라고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