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준이 정소민을 여자친구로 소개했다.
26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는 안중희(이준 분)의 집에서 안수진(김서라 분)과 마주치는 변미영(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미영은 안중희와 데이트를 약속하고 그의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초인종 소리에 안중희가 온 줄 알고 달려 나간 변미영 앞에는 다름 아닌 안수진이 서 있었다. 변미영이 누구인지 모르는 안수진은 “아가씨는 누구?”라고 물었다.
때마침 귀가한 안중희는 “언제 왔어, 연락도 없이”라고 채근하며 “연락 좀 하고 오시지”라고 말했다. 이어 “서른 여덟 먹은 아들집에 불쑥 불쑥 찾아오는 거 아니야”라면서도 변미영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안수진에게 “내 여자친구야”라고 고백했다.
변미영 역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안녕하세요, 변미영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안수진이 “반가워요”라는 말에 안중희는 “반갑지? 이제 가야지, 인사도 했으니까”라며 서둘러 변미영을 돌려보냈다. 변미영은 안수진의 방문이 혹시 이윤석(김영철 분) 때문인가 걱정했다. 한편 안수진은 도무지 안 되겠다며 이윤석을 만나봐야겠다고 말했다. 안수진은 변미영을 이윤석의 딸이라고 털어놓는 안중희에게 노발대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