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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1박2일' 얼음 목욕부터 파충류 체험까지…'더위 땡처리 투어'

입력 2017-08-21 06: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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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1박2일' 멤버들과 제작진이 강원도 고성에서의 선택 관광을 무사히 마쳤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원도 고성으로 '더위 땡처리 투어'를 떠난 멤버들이 각자 선택 관광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제비 뽑기로 각자 선택 관광을 결정했다. 차태현은 알래스카 체험, 김종민은 파충류 체험 관광, 데프콘은 익스트림 레저 스포츠, 정준영은 줌바 댄스, 김준호는 중국 전통 마사지, 윤시윤은 설악산 등반을 선택했고, 제작진은 전화 스피드 퀴즈에서 상위 1~3위를 차지한 정준영, 윤시윤, 데프콘을 대신해 선택 관광에 나섰다.

선택 관광을 마친 멤버들은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했다. 멤버들은 유일용 PD와 함께 익스트림 레저 스포츠에 도전한 데프콘을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차태현은 멤버들에게 휴대폰 속 막내딸의 사진을 보여주며 한숨을 쉬었다. 알고 보니, 차태현의 막내딸은 아빠가 잠시 눈을 돌린 사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랐고, 이에 차태현은 "화는 났지만, 사진은 찍어야 했다. 사진을 찍고 딸에게 거울을 보여줬더니 아이가 그때부터 후회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곧이어, 멤버들은 저녁 뷔페를 걸고 레크리에이션 복불복 대결에 나섰다.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MC 딩동이 등장하자 그와 친분이 있는 데프콘은 "MC 딩동은 언제 레크리에이션을 배웠냐. 레크리에이션 학과를 나왔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딩동은 "강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다. 전문 강사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멤버들은 핑크팀(차태현, 데프콘, 정준영)과 블루팀(김준호, 김종민, 윤시윤)으로 나뉘어 입으로 얼음 옮기기, 물풍선 던지기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서 우승한 핑크팀은 저녁 뷔페를 획득했고, 블루팀 윤시윤은 풍선 게임에서 우승해 식사 기회를 얻었다.

MC 딩동은 퇴근길에 김준호와 작별 인사를 하며 "예전에 개그콘서트를 보러 갔을 때, 김준호가 3만원을 줬다. 당시 연봉이 60만원이었다. 김준호가 택시비를 하라며 3만원을 줬는데, 그 돈으로 고기를 사 먹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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