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조작’ 엄지원, 문성근이 던진 남강명 미끼 물었다

입력 2017-08-28 22: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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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엄지원이 미끼를 물었다. 28일 방송된 SBS ‘조작’에는 동기 검사들을 종용해 내부조사를 추진하게 만드는 권소라(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권소라가 위협을 당한 것도 모자라 납치까지 당했다는 말에 동기 검사들은 그녀를 찾아왔다. 이게 실화냐며 동조하는 동기들의 모습에 권소라는 “윤선우 사건 진범이었던 모양이야 작정하고 기다리는데 어쩔 도리가 없었어”라고 말했다.

권소라는 의도적으로 자신의 상처를 노출시키며 “도저히 못 당해내겠더라”라며 눈물을 훔치기 시작했다. 박진우(정희태 분)은 이에 “이런 일을 당했는데도 너무 조용하시니까 힘없는 우리는 뭐 이러고 말아야 되나 싶은 거죠”라며 바람을 잡았다.

결국 동기 검사들은 “우리가 뭘 어쩌면 되냐”며 권소라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임지태(박원상 분)는 웬일인지 흔쾌히 이를 받아들이며 권소라를 따로 자신의 방으로 불렀다. 이미 구태원(문성근 분)에게 지령을 받은 임지태는 권소라에게 남강명 사건 조사 자료를 내밀며 고의적으로 정보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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