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이 송선미 남편 장례식을 무단으로 촬영해 논란이다.
최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송선미의 남편 미술감독 고모 씨의 피살사건을 다루면서 고인의 장례식장 모습까지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담아 과잉 취재라는 비난을 받았다.
‘리얼스토리 눈’이 공개한 영상에는 비통한 표정으로 눈물을 훔치는 송선미와 조문 온 강성연, 김나운 등 연예계 동료들, 동료들이 보낸 화환까지 샅샅이 담겨 있다.
그러나 당시 유족 측은 취재진에 “마지막 가는 길을 가족과의 시간으로 남겨 달라”고 요청, 언론매체의 카메라가 일괄 철수한 상황이었기에 이를 어기고 장례식장 모습을 촬영해 방송한 MBC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MBC 관계자는 25일 “‘리얼스토리 눈’ 제작사에 논란이 된 장면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우선적으로 송선미 남편 유족의 요청으로 해당 부분을 다시보기(VOD)에서 삭제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