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킹스맨2' 콜린 퍼스의 부활은 태런 에저튼에게도 극비였다. 두 사람이 인터뷰를 통해 이를 언급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오는 9월 '킹스맨2: 골든 서클'로 컴백하는 콜린 퍼스와 태런 에저튼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콜린 퍼스가 맡은 해리는 전편에서 죽었으나 이번 작품을 통해 부활한다.
이에 대해 에저튼은 "해리가 속편으로 돌아올 지 전혀 몰랐다. 그대로 죽은 줄 알았다"고 말했고, 콜린 퍼스는 "매튜 본 감독은 1편에서 확실하게 얘기했다. '콜린 퍼스, 당신은 매우 잔인하게, 무자비한 방법으로 죽을 겁니다. 방법은 없습니다'라고..하지만 우리는 2편에서 해리를 어떻게 살릴 지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콜린 퍼스는 "쌍둥이 같은 것은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다. 너무 진부한 아이디어다. 게다가, 감독의 목적은 콜린 퍼스를 되찾는 것이 아니었다. 등장인물들 사이의 관계를 되돌리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