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싱글와이프’ 성혁, 엄현경♥곽희성 열애설에 멘탈 붕괴(종합)

입력 2017-08-31 21: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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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성혁이 엄현경과 곽희성의 열애설을 접하고 충격에 빠졌다.

31일 오후 방송된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극본 이인혜, 연출 정윤수)’에서는 아내 이라희(엄현경 분)와 황재민(곽희성 분)의 열애설을 접한 이민홍(성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민홍과 이혼하기 위해 ‘정떼기 작전’에 돌입한 이라희는 뜻밖의 인물을 만났다. 앞서 이민홍을 변태로 오해한 황효림(서유나 분)이 사과하기 위해 시골 공방을 찾은 것. 과한 의상과 화장을 하고 있던 이라희는 화들짝 놀라 자리를 피했다. 황효림은 이라희와 이민홍 사이를 의심했고, 이민홍은 아내의 당부를 떠올리며 “사적으로 조금 알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황효림을 보낸 뒤 이민홍을 만난 이라희는 본격적인 정떼기 작전에 돌입했다. 그는 이민홍이 싫어할 법한 행동과 말만 골라했다. 그의 ‘정떼기 리스트’에는 과한 화장, 의상, 섹시한 포즈, 마녀 같은 손톱, 비위 상하는 식사예절, 몽유병 등 아이템도 다양했다. 아내의 모습에 깜짝 깜짝 놀라면서도 이민홍은 곁을 떠나지 않아 아내에 대한 애정을 짐작할 수 있었다.

다음날 두 사람의 집에는 이라희의 할머니(김형자 분)가 찾아왔다. 치매 증상을 보이는 할머니를 보면서 두 사람은 과거를 떠올리며 잠시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지인의 결혼식에도 참석했고, 자신들의 행복했던 결혼식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그러나 피로연 자리에서 자신을 두고 하는 말이 거슬렸던 이라희는 “난 욕 먹어도 싸다”고 자책했으나 이민홍은 “난 아니다. 난 네가 옳다”고 위로했다.

숨 가빴던 주말을 보낸 뒤 서울로 올라간 이라희는 인터뷰 등을 진행하면서 승승장구 했다. 하지만 황재민(곽희성 분)과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다시 위기 상황에 놓였다. 이에 오인화(윤예희 분)는 “확인할 필요도 없이 아니다. 사실이어도 아니게 만들 것이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 가운데 시골 공방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퍼졌다. 이민홍은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된 신문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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