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구해줘’ 옥택연X우도환, 서예지 구출 작전 시작(종합)

입력 2017-08-27 23: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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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옥택연이 정면으로 승부를 던졌다.

27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연출 김성수/극본 정이도) 8회에는 백정기(조성하 분)를 만나게 되는 한상환(옥택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주호(정해균 분)는 이미 임상미(서예지 분)를 영모로 만들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임상미가 영모를 되는 것만이 그녀를 구원하는 방법이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 하지만 임상미에게 희망이 없는 건 아니었다. 한상환은 임상미가 구해달라고 말한 이후 줄곧 그녀에 대한 걱정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한상환은 병상에 누운 모친에게 임상미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았다.

한상환은 임상미를 구하기 위해 본격적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우선 오토바이만으로는 기동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한 한상환은 우정훈(이다윗 분), 최만희(하회정 분)와 함께 차를 구했다. 한상환과 친구들은 미행 끝에 구선원의 본거지를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이 자리에는 임주호에 끌려 기도를 드리러 간 임상미 역시 있었다. 세 사람은 먼발치에서 이들을 지켜보고 들키기 전에 빠져나오려고 했다. 하지만 백정기가 이를 눈치 채고 먼저 접근을 해왔다.

백정기는 한상환이 임상미 때문에 왔음을 간파했다. 한상환은 백정기에 대해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냈고, 백정기는 본인들이 있던 위치로 돌아가 제 할일을 하라며 조곤조곤 압박했다. 그러나 오히려 백정기와의 만남은 한상환에게 불을 지핀 꼴이 됐다. 석동철(우도환 분) 역시 임상미를 마주치게 됐다. 한상환에게 임상미의 이야기를 들은 후라 석동철은 그녀가 탄 차를 뒤쫓으려고 했다. 하지만 마침 배달 연락이 온 터라 쉽게 움직일 수가 없었다.

늦은 밤, 한상환은 또다시 임상미의 집 담벼락을 넘었다. 임주호와 임상미의 대화를 듣게 된 한상환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다. 한상환은 대화를 시도해 감금된 상황인지를 확인했다. 구해주겠다는 한상한의 말에 임상미는 눈물을 터트렸다. 지원군까지 나타났다. 석동철은 한상환을 불러 임상미의 상태를 확인하고 도망치지 않을 자신이 있냐고 물었다. 이내 우정훈과 최만희가 달려오고 네 사람은 조우했다. 네 사람은 새벽기도를 가는 타이밍에 임상미를 빼돌리기로 했다. 드디어 새벽이 다가오고 임상미는 몸이 좋지 않다며 새벽기도를 거부했지만 어쩔 수 없이 끌려 차에 오르게 됐다. 한상환은 더는 늦으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에 석동철을 기다리지 않고 출발했다.

석동철은 뒤늦게 임상미의 집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집을 챙기는 구선원 사람들을 본 석동철은 한상환에게 전화를 걸어 꼭 임상미를 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상미가 탄 차를 막아 선 한상환과 친구들은 정면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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