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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제훈 가고 설현 온다…윤균상 요리 데뷔(종합)

입력 2017-09-01 23: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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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이제훈이 득량도를 떠났다. 이 가운데 에셰프를 대신해 윤균상이 주방을 접수하고 요리를 만들며 데뷔전을 마쳤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득량도에서 일상을 보내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 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콩나물불고기와 비지찌개로 저녁을 해결했지만 이들에게는 뭔가가 부족했다. 이서진은 볶음밥 비전을 제시했고, 이제훈이 이서진의 부탁을 받고 새로운 셰프로 나섰다. 이제훈은 에릭의 도움을 받아 볶음밥을 완성했다. 이제훈은 “누군가가 내 요리를 맛있게 먹는 게 이렇게 기분 좋은 줄 몰랐다”며 첫 요리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다음날 아침, 이서진은 캡틴에서 제빵왕 서지니로 변신했다. 전날 동생들과 단팥빵에 도전하기로 했기 때문. 밀가루, 이스트, 계란, 버터, 잭슨이유 등을 이용해 반죽을 만들었고, 무려 8차에 걸친 밀가루 투입 등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단팥빵은 크리에이티브한 자태를 자랑했다. 하지만 그 맛은 일품이었기 때문에 득량도 4형제는 라떼와 함께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서진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동생들을 위한 밀크쉐이크 제조에 나섰다. 이서진의 밀크쉐이크를 맛 본 동생들은 “천국의 맛이다”라며 화들짝 놀라며 마치 개미핥기처럼 음료를 흡입했다.

점심메뉴는 냉메밀 정식과 튀김이었다. 에릭은 파와 양파에 불맛을 입힌 뒤 국물을 만들었다. 여기에 애호박, 깻잎 등을 튀겨 반찬을 만들었다. 냉메밀 정식 상차림은 마치 일본을 연상케 했고, 시원한 냉메밀을 맛보면서 득량도 4형제는 더운 날씨를 잠시 잊을 수 있었다. 이제훈은 “아침에는 프랑스에 있었는데, 지금은 일본 고베 쪽에 있는 것 같다”고 감탄했고, 이서진은 “다음에 또 해먹자”며 칭찬을 대신했다.

이 점심을 끝으로 이제훈은 정든 ‘세끼하우스’와 작별했다. 이제훈은 “정말 호의호식하고 간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8월이 됐고, 다시 득량도를 찾은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게스트가 빨리 왔으면 하는 마음을 보였다. 이서진은 “이번에는 여자 게스트가 확실하다. 하지만 친한 사람은 오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균상은 하지원을 예상하기도 했으나 이서진은 “하지원은 현재 드라마 찍고 있다”고 일축했다.

다시 돌아온 득량도에서의 첫 끼를 맡은 이는 다름아닌 윤균상이었다. 윤균상은 김치볶음면을 준비했고, 에릭의 도움을 받아 서툴지만 첫 요리를 완성했다. 자신감이 붙은 윤균상은 저녁에는 피자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AOA 설현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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