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수영이 취업 실패와 남자친의 바람으로 마음 고생을 했다.
2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는 바람 핀 명태(이시언 분)을 목격하는 이루리(최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루리는 시간에 늦었다는 이유로 결국 면접 장소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퇴짜를 맞았다. 이번 시험에 떨어지면 명태에게 시집이나 가라던 이신모(김갑수 분)의 말이 떠올라 그의 집을 방문했다.
해가 중천에 떴을 시간인데도 명태는 여전히 침대 안에 있는 듯 했다. 이루리는 살며시 침대로 다가가 이불을 걷어냈지만, 이불 안에서는 네 개의 발이 나왔다. 바로 오랜 남자친구 명태가 바람을 피운 것.
명태는 우선 이루리에게 변명을 하려고 노력을 했다. 그러나 이루리와 새 여자친구 사이에 실갱이가 일어나자 태도가 돌변했다. 이루리를 밀쳐낸 명태는 자신이 대기업에 취업할 동안 도대체 한 게 뭐가 있냐며 그녀의 현실을 나무랐다. 직장도 못 얻고 남자친구까지 잃은 이루리는 죽겠다고 옥상에 올랐지만, 자살시도로 다른 이를 사망하게 한 취업준비생의 기사에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이루리는 이를 극복하고 괌에서 새 인생을 꿈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