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준호의 나홀로 눕방이 그려졌다.
2일 네이버 V 라이브 V COOKIE 채널에는 ‘2PM JUNHO X LieV-2PM 준호의 눕방라이브’가 그려졌다.
준호는 이날 자신의 수면 패턴에 대해 전했다. 그는 “새벽 4시쯤 잠들어서 스케줄에 맞춰 일어난다”며 “일직 일어날 때는 3시간, 늦게는 7시간 정도 된다”고 털어놨다. 준호는 본인의 수면이 불규칙하다는 점을 꼬집으며 “‘김과장’ 촬영할 때는 잠을 아예 안자기도 했다. 정말 피곤하거나 잠잘 수 있는 조건에서는 잘 자게 되더라”며 수시로 바뀌는 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올 하반기 편성된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하게 된 이야기도 그려졌다. 준호는 “꿈만 같다. 이런 자리를 주셨는지 궁금하고 열심히 해온 제 자신도 조금 기특하다”라며 “드라마를 잘 촬영하고 멋있게 재밌게 해야 한다는 설렘이 가장 크다”고 설렘만큼이나 부담감이 더해진다는 점을 전했다.
9월 팬들 앞에 공개될 솔로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졌다. 준호는 “자기가 부를 노래를 자기가 쓴다는 건 그만큼 진정성이 담긴다고 생각하고 저를 통해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도 이입을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고 저의 진심을 알아주실 것 같다. 가수로서도 성취감이 있다”며 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밝혔다.
늦여름에 진행되던 눕방, 지난여름에 대한 회상도 있었다. 준호는 너무 더운 날 아이스크림을 20개씩 먹었다며 스키니 한 몸매에 상상도 할 수 없는 식탐을 밝혔다. 더불어 에어컨이 고장나 얼음 족욕을 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벌써 5년째 진행된 일본 투어에 대한 비하인드도 밝혔다. 준호는 “이번 투어는 굉장히 색달랐다. 양과 질을 위해 많이 생각하고 노력하는 편인데 연출도 마음에 들었고 스태프와 댄서, 매니저 분들 한마음 한뜻으로 작업한 게 재밌었다”고 말했다. 그는 “무대를 하면서 팬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간 콘서트여서 즐거웠다. 예전에는 투어를 마치면 섭섭하고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시원하고 재밌고 이런 투어를 내년에 다시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가수로서의 욕심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