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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용산구청장 출마 비난? 동성애자도 꿈은 꾼다"(입장 전문)

입력 2017-09-03 07: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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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홍석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홍석천이 용산 구청장 출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방송인 홍석천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제 기사중 용산구청장 출마 준비중 이라고 댓글에 많이들 욕하시던데 그냥 제 미래의 꿈을 이야기한겁니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나가겠다는게 아니니 너무들 민감하게 반응하지마시고 사람들 모두가 꿈 하나씩은 꾸자나요. 제 능력밖의 것이라 판단되면 미련없이 접을테니 미리 욕하지마시구요. 동네 발전위해 다른 방법으로도 많은 일을 할수있을테니 미리 우려하진마세요"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홍석천은 " 동성애자도 꿈은 꿉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고 씁쓸해 했다.

앞서 홍석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용산구청장 선거에 나가고 싶다"며 "동성애자인 내가 선출직에 출마하는 것은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내년 지방선거에 나갈지는 모르겠다. 나가면 무소속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다음은 홍석천 입장 전문

오늘 제 기사중 용산구청장 출마 준비중 이라고 댓글에 많이들 욕하시던데 그냥 제 미래의 꿈을 이야기한겁니다.

당장 나가겠다는게 아니니 너무들 민감하게 반응하지마시고 사람들 모두가 꿈 하나씩은 꾸자나요 제 능력밖의 것이라 판단되면 미련없이 접을테니 미리 욕하지마시구요.

동네 발전위해 다른방법으로도 많은일을 할수있을테니 미리 우려하진마세요.

이 나라는 꿈꾸는 자유정도는 있는 나라니까요 그게 누구라도말입니다.

다들 좋은꿈 꾸시길 아 마지막으로 동성애자도 꿈은 꿉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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