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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도도님' 서주현, 결혼 앞두고 위기…지현우 정체 알았다

입력 2017-09-04 06: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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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결혼을 앞둔 지현우·서주현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장돌목(지현우 분)이 강소주(서주현 분)에게 결혼을 제안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가운데 J라는 정체가 발각된 장돌목이 강소주 앞에서 가면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주는 장돌목의 친아버지 사진을 건넸다. 사진을 보던 장돌목은 "아버지의 얼굴은 기억나지 않지만, 뭔가 따뜻했던 기억이 난다. 나의 이름을 불러주던 어머니와 아버지가 기억이 난다"며 강소주와 어린 시절 추억을 이야기했다.

장돌목과 강소주가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윤화영(임주은 분)은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는 것을 알고 강한 질투심을 느꼈다. 장돌목은 자신에게 구애하는 윤화영에게 강소주를 좋아하고 있음을 고백했고, 윤화영은 강소주를 만나 자신이 장돌목을 좋아하는 사실을 알면서 장돌목과 만남을 시작한 강소주를 비난했다.

윤화영이 강소주의 뺨을 때리려는 찰나에 장돌목은 윤화영을 막아섰다. 장돌목의 행동은 윤화영을 더욱 분노하게 했고, 윤화영은 한준희를 찾아가 자신을 진짜로 좋아한다면 장돌목이 일어날 수 없도록 망가뜨려 달라고 요청했다.

강소주는 장돌목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이후 외로움을 느꼈던 강소주는 장돌목이 떠날까봐 두렵다는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고, 장돌목은 자신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강소주의 모습에 감동했다. 장돌목은 강소주를 웨딩드레스 샵으로 데려가 결혼을 제안했고, 강소주는 장돌목에게 긍정의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얼마 후, 강소주는 장돌목이 J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장돌목은 지도를 손에 넣기 위해 J의 가면을 쓰고 기념관을 찾았고, J와 마주친 강소주는 그에게 총을 겨누며 "장돌목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더 이상 나를 속이지 말고, 훔친 물건을 달라"고 말했다. J는 강소주 앞에서 가면을 벗었고, 강소주는 눈 앞에 서 있는 장돌목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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