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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안젤리나 졸리 "피트와 이혼, 솔직히 외롭다" 고백

입력 2017-09-04 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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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젤리나 졸리가 피트와 이혼 후 외롭다고 고백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따르면 졸리는 최근 선데이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삶에 대해 털어 놨다.

졸리는 "솔직히 싱글로 사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며 "내가 원했던 것이 아니다. 좋은 점은 하나도 없다. 어려운 일이다. 솔직히 외롭다"고 말했다.

이어 졸리는 "어쩌면 내가 모든 것을 홀로 잘 해내고 있다고 보일 수도 있다. 맞다,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정말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졸리는 건강 문제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녀는 최근 피트와 이혼 후 고혈압, 안면마비 등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졸리는 "감정적으로 매우 어려운 한 해였다. 건강 회복을 위해 최대한 노력 중이다. 아이들을 보며 웃으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한편‘브란젤리나’로 불렸던 졸리와 피트 부부는 10년간 사실혼 관계로 지내다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이혼소송에 들어갔고 여섯 자녀의 양육권은 졸리가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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