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인터뷰③]임창정 "네 아들 위해 담배 끊고, 술 줄이는 중"

입력 2017-09-05 10: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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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창정/민은경 기자
배우 임창정/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임창정이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건강에 신경을 더 쓰게 됐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 5월 득남, 현재 네 아들의 아버지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임창정은 아이들을 향해 무한애정을 뽐냈다.

이날 임창정은 “담배도 끊고, 술도 줄이고 있다. 아이들이 나중에 컸을 때 같이 운동하고, 여행 다니려면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막내가 태어난지 얼마 안 됐다. 아버지와 나, 나와 막내가 똑같이 45살 나이차가 난다. 아버지가 90세 때 돌아가셨는데, 우리 막내 45세 때 같이 다녀야 한다 싶더라”라며 “술을 워낙 좋아해서 큰일인데 끊어보려고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창정은 컨디션 안 좋을 때 턱이 떨리는데 첫째부터 넷째까지 모두 자신과 닮았다면서 “처음에 첫째 아이의 턱이 떨려서 다쳐서 그런 줄 알았는데 둘째, 셋째도 마찬가지더라. 어느 날 넷이 밥 먹는데 다 같이 턱을 떨어서 놀랐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넷째 받아서 포대기에 감쌌는데 턱을 떨더라. 깜짝 놀랐다. 지금도 배고파서 자지러지면 턱을 떤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임창정은 “넷이 발가락 이상한 것도 닮았다. 진짜 신기하다. 손금도 다 똑같고..내 눈에는 첫째와 둘째가 다르게 생긴 것 같은데 밖에서는 쌍둥이냐고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창정의 6년만의 코미디 복귀작인 영화 ‘로마의 휴일’은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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