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엑소 시우민이 집돌이들의 숙소에 도착했다.
4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새벽 3시 집돌이 숙소에 도착한 시우민이 깔끔한 성격을 증명하듯 한밤중에 숙소를 청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우민은 새벽 3시에 집돌이들의 숙소에 도착했다. 시우민은 "쉬는 날에는 집 밖에 거의 나가지 않는다. 나가는 과정도 귀찮고, 사람들 시선도 있어서 숙소 밖으로 굳이 나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우민의 평소 모습을 지켜본 첸은 "시우민이 나가서 놀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백현은 "나가서 놀 줄을 모르는 것 같다. TV를 보다가 시간이 되면 술을 마시고, 집 정리도 하는 것 같다. 시우민이 낯을 많이 가려서 아무 말을 하지 않을 것 같다"고 걱정했다.
숙소를 둘러보던 시우민은 집돌이들이 마신 맥주캔을 확인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잠결에 시우민을 확인하고 벌떡 일어나 시우민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고,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시우민은 정리가 안 된 숙소 상태를 확인하고는 내적 갈등에 부딪혔다. 그는 바닥의 먼지와 냉장고의 정리 상태를 살폈고, 쓰레기봉투도 확인했다. 시우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젖은 수건이 여기저기에 있었고, 옷은 아무렇게나 던져져 있었다. 정리가 안 돼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제가 치우기로 결심했다"고 말하며 새벽 청소를 시작했다.
강다니엘은 방에 있던 빨랫감을 정리하는 시우민을 보며 "제가 생각만 했던 것을 실천하고 계신다"며 감탄했다. 한밤중에 허기를 느낀 두 사람은 간단하게 음식을 먹기로 했고, 강다니엘은 시우민을 위해 토스트를 준비했다. 시우민은 "사실은 피곤했지만, 강다니엘을 혼자 먹게 할 수는 없어서 같이 있었다. 강다니엘을 보니 순수하고 맑은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MBC '이불 밖은 위험해' '2회는 9월 4일 월요일, 3회는 9월 10일 일요일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