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달콤한 원수’ 박태인의 악행으로 박은혜가 또 다시 궁지에 몰렸다.
6일 방송된 SBS 아침연속극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 연출 이현직) 63회에서는 홍세나(박태인 분)의 계략으로 신제품 출시가 물거품 될 위기에 처한 오달님(박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식품의 경쟁사인 푸드앤탑에서는 ‘함초라면’이 출시됐다. 이는 달님이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것으로 고체스프라는 것마저 같았다. 레시피가 유출된 것이 틀림없는 상황. 선호(유건 분)는 레시피 유출을 의심하고 그 배후로 세나를 지목했다.
세나는 유출한 범인을 어떻게든 찾아내겠다는 선호의 말에 당황하고 자신이 수족처럼 부렸던 직원 구해리(지은 분)에게 이를 덮어씌웠다. 아무것도 모른 채 레시피 도둑으로 몰린 구해리는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았다.
이로써 세나는 한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달님을 비롯해 선호, 정재욱(이재우 분)까지 레시피 유출이 세나의 짓일 것이라는 걸 예상하고 있는 상태. 무엇보다 달님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엄마찾기 광고가 시작될 예정이었기에 더욱 절실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선호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출시 중지가 결정됐다. 놀란 달님은 믿을 수 없다는 눈치였지만 이어진 예고편에서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라”며 진실을 찾아낼 것이라고 선언해 세나의 악행이 드러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