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름없는여자' 배종옥, 오지은에게 용서 구하며 죽음 결심(종합)

입력 2017-09-05 2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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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보라 기자] 배종옥이 오지은에게 용서를 구하며 죽음을 결심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연출 김명욱/극본 문은아)에서는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죽음을 결심하는 홍지원(배종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주호(한갑수 분) 납치, 감금 죄로 경찰에 붙잡힌 홍지원은 친딸 손여리(오지은 분)의 존재를 알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친모의 존재를 모르는 손여리는 이제 그만 홍지원을 용서하라는 손주호의 말에 "그럴 수 없다. 홍지원한테 아버지 지켜드리겠다. 홍지원을 평생 감옥에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 시각 구해주(최윤소 분)와 김무열(서지석 분)은 손여리의 유전자검사 결과지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홍지원은 경찰서에 찾아온 구해주에게 유전자검사 결과에 대해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구해주는 본색을 드러내며 "손여리 엄마인 게 밝혀진 지금까지도 내 엄마 노릇하겠다는 거야? 엄마가 나를 위한 척 해봤자 엄마는 손여리 엄마잖아. 어차피 내가 범인이라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이제 엄마랑 나랑은 끝이야"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후 경찰서에서 나온 홍지원은 남편으로부터 이혼 통보를 받고 '모든 일을 스스로 끝내겠다'며 죽음을 결심했다. 그 시각 손주호는 손여리에게 자신이 친부가 아님을 밝혔다. 그 말에 충격을 받은 손여리는 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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