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최아라가 김민석 앞에서 솔직해졌다.
15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2'에서는 조은(최아라 분)이 서장훈(김민석 분) 앞에서 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은재(지우 분)는 서장훈에게 "남자들은 어떤 여자 좋아하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혹시 그 사람이 나"라며 농담했다가 "그냥 고백해요. 귀엽지, 예쁘지, 착하지"라고 칭찬했다.
조은은 유은재가 서장훈에게 가는 모습을 보고는, 두 사람이 하는 얘기를 엿듣고 있다가 서장훈을 보고 표정을 구겼다.
이후 조은은 엄마가 머리 잘라야 할 때가 됐다는 연락을 받고 집에 가 머리를 잘랐고, 조은의 엄마는 아빠가 바람을 핀 사실을 다시 언급하며 분노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조은은 짧아진 머리를 만지며 버스에서 내렸고 데리러 나온 서장훈(김민석 분)과 만났다. 서장훈은 "일찍 다녀라. 너 마중 나가시란다. 안 나가면 저주한다는데 어떡하냐"면서 "뭔 일 있었어? 너 우울해 할거라고 잘 해주라던데"라고 말했다.
조은과 서장훈은 같이 걸어오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조은은 "나 어렸을 때는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게 내 마음대로 되는 줄 알았다. 그때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분명했는데.."라고 털어놨고, 뒤에서 자전거가 오자 서장훈은 조은을 끌어당겼다.
이어 서장훈은 "너 머리 잘랐냐"며 놀라워하던 와중 고개를 숙인 채 우는 조은을 보고 깜짝 놀라 "너 울어? 난 그냥.."이라고 말했고, 조은은 서장훈을 내버려 둔 채 빨리 걸어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예은(한승연 분)이 권호창(이유진 분)에 마음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예은은 자신을 쫓아다니는 권호창을 이상하게 여겼고, 송지원은 권호창을 몰래 추적했으나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정예은은 자신을 쫓아오는 권호창에게 다가가 "여기서 뭐 하냐"고 물었고, 권호창이 무언가를 건네자 깜짝 놀란 정예은은 물건을 던져버렸다. 그 물건은 권호창이 정예은을 걱정하며 만든 경보 알림기였던 것. 정예은은 권호창의 마음을 알고 이를 받고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사물함 속 테러를 보고 놀란 정예은.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