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최근 이혼한 자넷 잭슨이 전남편에게 학대와 폭력을 받았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9월 13일(한국시간) 미국 피플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팝스타 자넷 잭슨(50)의 오빠는 그녀와 카타르 억만장자인 남편 위쌈 알 마나(41)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감옥에 투옥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며 "심한 언어 폭력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모욕적인 상황에서도 내 동생은 참았다. 임신 중에도 그녀는 욕을 들어야 했다. 이혼할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위쌈 알 마나 측은 답변을 거부햇다.
앞서 다른 외신도 이혼 사유에 대해 "자넷 잭슨이 임신하면서 위쌈의 이슬람교식 생활 통제가 너무 강해졌다"며 "위쌈은 그녀의 외모부터 의상, 콘서트까지 모든 일에 간섭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한편 자넷 잭슨은 지난 1984년 가수 제임스 드바지와 결혼했으나 1년만 이혼했고, 이후 멕시코 댄서와도 9년만 이혼했다. 이번 이혼은 세 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