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자기야’ 서권순, 역대급 센 언니 등장…문제 사위들 '덜덜'

입력 2017-09-14 23: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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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서권순의 시어머니 연기가 오금을 저리게 했다.

1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392회에는 납량특집을 연상하게 만드는 서권순의 시어머니 연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연기자로서는 국민 시어머니이자, 현실에서는 47년 차 아내인 서권순이 출연했다. 성대현은 수 없이 센 분들이 출연했지만 센 시어머니는 최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환 아나운서 역시 “옷도 왜 저런 옷을 입으셨냐”며 강렬한 호피 무늬를 지적했다.

김원희는 “며느리들의 천적”이라며 극중에서 서권순이 악행을 전문으로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권순은 “악행은 아니지”라고 남다른 포스를 내뿜어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김원희는 이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며느리 뺨 때리기’ ‘상견례에서 안사돈 머리채 잡기’ ‘안사돈 사망 보험금 가로채기’ 등 서권순이 드라마에서 선보여온 악행을 읊었다.

서권순은 무서운 시어머니를 연기를 부탁하자 망설임 없이 이를 선보였다. 상대 가리지 않는 문제 사위들 역시 서권순의 연기에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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