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god 손호영이 솔로 데뷔 11주년을 팬들과 함께 축하했다.
15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 '솔로 데뷔 11주년 기념 V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손호영은 솔로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호영은 11주년을 축하해주는 팬들에게 "축하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10주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주년이 됐다. 저를 위해서 글도 많이 써주셨는데 늘 좋은 말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트 공약도 밝혔다. 손호영은 "11주년이니까 하트 11만개가 되면 잠옷 입고 침대 셀카 3종 세트를 보여드리겠다. 볼링 번개도 좋다. 언제든 환영이다"고 약속했다.
앨범 발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손호영은 "앨범은 공약이 아니더라도 꼭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저도 노래 부르고 싶다. 하나하나 좋은 노래를 만드려다 보니까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손호영은 '새로 쓰는 프로필'을 공개했다. 기본 프로필을 적은 손호영은 "나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철 없는 30대 후반이다. 어릴 때 철 들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이제는 철 들기 싫다. 나이를 거꾸로 먹겠다”며 앞으로의 바람을 전했다.
11년 동안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자신에게 한 마디를 언급하기도 했다. 손호영은 “1분 1초를 허비하지 말자, 후회하지 말자는 생각이 들어서 11년 동안 함께 해준 팬들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며 팬들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팬들은 “오빠도 아이돌이니까 ‘주간아이돌’에도 출연해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손호영은 “앨범을 낸다면 저도 '주간아이돌'에 나가고 싶다. 형돈이 형도 보고 싶고. 2배속 댄스도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송도중 하트 11만 돌파에 성공한 손호영은 22만 하트 공약도 걸었다. 손호영은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22만 하트가 넘는다면 눕방을 하겠다. 촬영 때문에 미국을 가야하는데 그때 혼자 있을 때 하겠다"고 약속했고 22만 하트까지 돌파하게 됐다.
이후 손호영은 11주년 기념 케이크의 초를 분 후 커팅했다. 팬들에게는 "이 숫자의 뒷자리와 앞자리가 계속 바뀔 때까지 함께 하자"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