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우새' 윤정수, 박수홍X신동엽도 인정한 효자

입력 2017-09-17 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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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윤정수가 박수홍과 함께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 벌초를 마쳤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정수의 손에 이끌려 이른 새벽부터 강원도 강릉으로 떠난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도 강릉에서 팬사인회를 마친 박수홍은 윤정수와 함께 윤정수의 어머니가 모셔진 산소를 찾아갔다. 윤정수의 벌초를 돕던 박수홍은 "부모님이 건강하신 것을 보면 나는 복을 타고난 것 같다"며 부모님의 존재를 느꼈고, 이어 윤정수에게 "동생이지만 너를 보면서 내가 많이 느낀다. 너같은 효자가 어딨냐"며 감탄했다.

박수홍은 "우리 어머니가 예전에 미용실을 하셨다"며 벌초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고, 사랑하는 동생 윤정수를 위해 값진 땀방울을 흘리며 깔끔하게 벌초를 마쳤다. 윤정수는 박수홍에게 "박수홍의 형제들이 부럽고, 가족 간의 우애가 부럽고, 부모님 모두 건강하신 것이 부럽다"고 말해 박수홍을 뭉클하게 했고, 이에 박수홍은 윤정수에게 "너는 우리집 막내"라고 말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영상을 지켜보던 신동엽은 "윤정수의 어머니가 청각 장애가 있었다. 저희 큰형도 청각 장애가 있어서 윤정수와 예전부터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 윤정수가 진짜 효자다. 매일 웃고 까불고 장난만 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마음이 굉장히 깊다"며 윤정수의 효심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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