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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방탄소년단, 유쾌한 'DNA' 느껴지는 컴백쇼 (종합)

입력 2017-09-18 21: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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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화면 캡처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재밌는 컴백 쇼를 진행했다.

방탄소년단은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탄늬우스 컴백 스페셜'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하며 '러브 유어셀프 승 헐(LOVE YOURSELF 承 Her)' 컴백을 자축했다.

제이홉은 "슈가가 격투기 기술을 연마해 방탄소년단을 평정했다. 진은 재킷 촬영 작가님에게 '누가 꽃인지 모르겠죠'라고 발언했다. 뷔는 안무를 계속 틀려서 개인 촬영을 마지막에 했다. 지민은 인트로 촬영 때 쑥쓰러워 어쩔 줄 몰라했다. 랩몬스터는 단거홀릭에 빠졌다. 정국은 하와이 꼬질이에 실종됐다"는 멤버들의 소식을 전했다.

본격적으로 새 앨범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슈가는 타이틀곡 'DNA'에 대해 "퍼포먼스와 함께 보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랩몬스터는 "언제까지 안무를 배워야 할까 싶었다. 아직도 배우고 있는 대단한 안무"라고 밝혔다.

총 9개의 수록곡 외에도 음반에 수록된 히든 트랙이 인상적이다. 지민과 뷔는 "많이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 랩몬스터 형이 만든 '바다'가 정말 좋다. 여러분과의 교감도 얘기하고 싶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랩몬스터는 직접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다.

슈가와 제이홉은 '솝의 웃음치료소' 코너를 진행했다. 슈가는 "음악으로 마음을 힐링하려면 음악을 잘 알아야 한다"고 팀을 나눠 제시어 노래 게임을 진행했다. 슈가 팀과 제이홉 팀 멤버들은 사랑, 비 등이 들어가는 노래를 부르며 승부욕을 발휘했다.

'DNA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도 이어졌다. 합산 결과 건강한 차를 마셔야 하는 꼴찌는 뷔였다. 뷔는 사극 연기와 함께 차를 다 마시고 "진짜 건강에 좋다"고 말했다. 방송 말미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속 군무신을 추면서 팬들의 응원과 하트에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랩몬스터는 "다들 열심히 준비해줘서 고맙다. 멋지게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사랑해주셔서 고맙다"고, 정국은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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