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주간아이돌' 여자친구, 선미 '가시나'로 하나된 시간(종합)

입력 2017-09-20 19: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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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여자친구가 선배 가수 선미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MC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멤버 엄지는 선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MC 정형돈이 엄지에게 선미와 친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하자 엄지는 "선미 선배님에게 직접 손편지를 쓴 적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엄지는 "예전에 한 방송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 당시 생일 축하를 받고 싶은 연예인이 있냐는 물음에 선미 선배님이라고 답했었다. 그런데 선미 선배님이 그걸 어떻게 또 아시고 생일날 제 SNS에 글을 남겨주셨더라. 너무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보답의 의미로 선미의 안무를 요청했고 엄지는 망설임없이 선미의 노래 '가시나' 안무를 시작했다. 완벽한 안무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발산한 그는 평소 선미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안무를 연습한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의 인기 코너인 '복면 아이돌-너의 이름은'이 진행됐다. 시즌 1 마지막 방송으로 특별히 복면 아이돌 출신 크로스진과 데이식스 성진, 크나큰의 성준까지 특별히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이들은 남아 있는 복면 아이돌 3인과 대결을 펼쳐야 했는데, 복면 아이돌이 이들을 이겨야 복면을 벗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복면 아이돌 3인은 모두 대결에서 실패했고 얼굴을 공개할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그러나 마음 약한 정형돈은 그들에게 1분간 자신을 홍보할 기회를 줬고 이들은 마침내 복면을 벗을 수 있었다. 복면 속에 감춰있던 이들은 그룹 SF9의 다원, 걸그룹 우주소녀의 다영, 걸그룹 에이프릴의 채경이었다. 얼굴이 공개된 3명은 마지막까지 자신들을 홍보하는 열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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