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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 윤다훈·최대철·조정치, 하루 만에 술 없이 갱생 (종합)

입력 2017-09-20 0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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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화면 캡처
KBS 2TV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윤다훈, 최대철, 가수 조정치의 오후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남편 갱생 프로젝트 가두리'에서는 윤다훈, 최대철, 조정치의 술 없는 일상이 펼쳐졌다. 오후 일과를 앞둔 세 사람은 쉴 틈 없이 계획표를 확인했다. 세 사람의 가족들은 오후에도 많은 일정을 계획해뒀다.

윤다훈은 밥을 해야 했고, 최대철은 삼시세끼 보양식을 먹으면 됐으며, 조정치는 운동 미션을 받았다. 이에 윤다훈은 "밥해주러 엄마로 온 것 같다"고 말했고, 조정치는 "체대 입시하는 사람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최대철은 아내에게 전화해 "너 참 보면 볼수록 괜찮다"고 고마워해 다른 멤버들의 질투를 불렀다.

점심으로 전복해물라면 보양식을 먹자마자 윤다훈은 "청소와 빨래를 바로 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소셜 활동을 해야 하는 조정치는 "어르신들과 하겠다"며 마을회관 마이크로 주민들을 초대했다. 윤다훈이 빨래를 이어가는 사이 최대철과 조정치는 마을회관에서 무반주 노래를 열창하는 등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애를 확인할 수 있었다. 최대철은 과거 어려웠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35살까지 가족의 소중함을 몰랐다. 책임감이라는 게 어느 순간에 커지더라"고 말했고, 윤다훈은 계속되는 집안일에도 "딸이 신중하다. 마음을 알 것 같다"고 전했다.

윤다훈의 다음 요리는 닭볶음탕이었다. 윤다훈은 눈치를 봤고, 조정치와 최대철은 그 맛에 감탄했다. 윤다훈은 닭다리를 동생들에게 건네주면서 윤주부의 면모를 보였다. 최대철은 "식감이 사르르 좋았다. 다훈 형을 다시 보게 됐다"고 말했다.

첫째 날의 마지막 일정도 공개됐다. 다 같이 취침 전 자리 정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가족들은 흐뭇해했고 소유진 또한 "하루 만에 갱생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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