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인터뷰③]한채영 "우리 남편 칭찬왕..자신감 불어넣어줘"

입력 2017-09-23 10: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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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민은경 기자
배우 한채영/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한채영이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해 2013년 결혼 6년 만에 득남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한채영은 남편과 아들 덕에 결혼하기 전과는 또 다른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한채영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아직은 내가 어리다고 느껴서 그런지 결혼을 일찍 했다고 생각 안 했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그 나이대 아니면 못하는 것들이 있으니 조금 더 늦게 했어도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친구들이랑 더 놀거나, 여행을 다니거나 그런 거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고 구체적인 예를 덧붙이더니 이내 “그럼 어떡하겠나. 소용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한채영/민은경 기자
배우 한채영/민은경 기자

또한 한채영은 남편에 대해 “우리 남편은 칭찬을 많이 해주는 스타일이다. 일적인 부분이나 개인적인 부분에 있어서 어떻냐고 물어보면 1번 대답이 ‘너무 좋아’다. 나 어떻게 보이냐는 질문에는 ‘너무 예쁘지’라고 말한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칭찬을 많이 해줘서 그런지 더 긍정적으로 살 수 있게 된 것 같다. 자신감을 많이 불어넣어준다”고 감사를 표했다.

뿐만 아니라 한채영은 “아들까지 생기니 또 다른 행복을 느끼며 산다. 예전보다 훨씬 더 큰 행복이다”며 “일을 하는 엄마다 보니 아이랑 있어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있으니 미안한 마음이 있다. 그래서 일을 안 할 때는 최대한 아이랑 있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하며 엄마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채영, 진지희가 모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영화 ‘이웃집 스타’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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