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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송재희♥지소연, 혼인신고부터 결혼식까지(종합)

입력 2017-09-27 21: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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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남2'
KBS 2TV '살림남2'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예비 신랑 송재희가 법적인 지소연의 남편이 됐다.

2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송재희가 친한 친구들인 김동현과 이명훈 등을 만나 오랜만에 외출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재희는 "내일 (지소연과) 혼인신고 한다"고 밝혔고 친구들은 "왜 이렇게 빨리 하느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결혼 2년 차인 김동현은 "아직 혼인신고를 안 했다"며 "여자들 같은 경우는 기다렸다가 살아보고 혼인신고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송재희는 "그러면 소연이가 다른 생각 못하도록 더더욱 내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 송재희는 홍대 클럽을 찾았고 지소연에게 들키고 말았다. 이명훈의 SNS를 통해 남편의 클럽행을 알게 된 지소연은 송재희의 뜻에 따라 딱밤을 때리며 용서했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결혼식 당일 혼인신고를 마쳤다. 혼인신고에 앞서 "무지하게 떨린다"고 말했고 지소연은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모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예비 신부의 자태를 드러낸 지소연의 모습을 본 송재희는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다. 내면이 진짜 아름다운 여자인데 외모까지 예쁘면 어떻게 하느냐"며 감탄했다. 지소연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며 극찬을 보냈다.

한편 민우혁은 아내와 다툰 후 집을 나왔다. 대본 연습 때문에 예민해진 민우혁은 아내에게 짜증을 냈고 이세미는 "그럼 나가서 해. 다들 눈치만 보고 있지 않나"라 말했다. 이에 욱한 민우혁은 지갑도 챙기지 않은 채 무작정 집을 나섰다. 차에 있는 동전을 탈탈 턴 민우혁은 편의점에서 라면과 동전 노래방, 실내 야구장을 찾았다.

남편의 메시지를 확인한 임세미는 민우혁을 데리러왔다. 서로의 얼굴을 본 후 화가 풀린 두 사람은 치즈 등갈비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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