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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DAY]'킹스맨2' 열풍 시작…예매율 74%·예매량 29만

입력 2017-09-27 09: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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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포스터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킹스맨: 골든 서클'의 열풍이 시작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현재 74.2%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예매량의 경우는 29만 3610장을 돌파했다. 이는 30만장에 가까운 수치로, 올해 외화 최고 예매량 기록을 세운 셈이다.

앞서 올해 외화 흥행 1위인 '스파이더맨: 홈커밍'(7월 5일 개봉)의 개봉일 오전 기록인 24만 4371장(7월 5일 오전 9시 30분 기준)을 5만장 이상 뛰어넘은 것이기도 하다.

또한 개봉 전일인 지난 26일 오후 이미 24만장을 돌파, 올해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외화 '미이라'(6월 6일 개봉)의 개봉 전일 오후 예매량인 20만 5410장(6월 5일 오후 6시 30분 기준)을 가뿐히 앞질렀다.

뿐만 아니라 개봉 이후 6일 연속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아이 캔 스피크'와 예매율에 있어서 7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두 영화가 앞으로 어떤 대결구도를 형성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특히 이 영화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확장된 세계관으로 킹스맨 유니버스의 탄생을 알리며, 시작부터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을 선보인다. 앞서 전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청소년 관람불가 핸디캡을 딛고 6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가운데 속편인 '킹스맨: 골든 서클' 역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욱이 '킹스맨' 시리즈의 주역들인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내한해 열기를 한층 더 달궜기 때문이다. 여기에 추석 연휴까지 있어 '킹스맨: 골든 서클'이 어떤 기록까지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 IMAX, 4DX, 스크린X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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