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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야외예능 안 맞아"..'골목대장' 김희철 수난시대

입력 2017-10-04 06: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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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골목대장'
tvN '골목대장'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김희철의 수난시대가 열렸다.

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골목대장'에서는 경기도 화성을 찾은 멤버들이 추억팔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개그맨 문세윤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등장부터 남달랐다. ‘골목대장’ 제작진은 출연진들에게 “슈퍼주니어 뮤직비디오 촬영이 안 끝나서 못 오게 됐다”고 알렸다. 이후 김희철은 이진호, 이용진이 아르바이트 했던 피자집에서 헬멧을 쓰고 등장해 나름의 몰래카메라를 펼쳤다.

김희철은 ‘골목대장’의 아수라장 진행방식에 충격을 받았다. 사생대회를 위해 찾은 발안천이었지만 출연진들은 김희철에게 행사 노래를 요구했고 멤버들끼리 난데없는 격투기를 하며 아수라장이 됐다.

이를 본 김희철은 "나 tvN 자체 정지다. 안 맞는다. 이거 인터넷 방송이야? 집에 갈래"라며 충격 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김희철은 “도대체 방송에 뭐가 나가고 뭐가 안 나가는지 모르겠다. 나 야외 예능은 안 맞는 것 같다. 해 봤을 때부터 힘들었다”며 힘듦을 토로했다.

오전, 오후 내내 힘들어하던 김희철은 저녁이 되자 높은 컨디션을 보였다. 계속된 게임을 즐기던 김희철은 “하니까 재밌다. 해 없으면 컨디션이 좋다”며 12년 만 첫 뜀박실을 선보이기도 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김희철은 재방문 의사를 묻는 김신영에게 "또 오고 싶고 재방문 하고 싶다. 제가 못하는 거 다 갖다놨는데 옛날 생각나고 좋더라. 장수했으면 좋겠다. 원주 특집하면 또 불러달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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