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이일화, 이재룡에 온주완 존재 숨겼다

입력 2017-10-08 21: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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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일화가 온주완의 정체를 숨겼다.

8일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는 캐빈 밀러(이재룡 분)에게 아들 정태양(온주완 분)의 정체를 숨기는 정화영(이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화영은 캐빈 밀러가 정태양을 비롯해 가족들에게 더 이상 접근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태연한 모습으로 캐빈 밀러 앞에 선 정화영은 “아직도 레스토랑을 하냐”며 일상적인 대화로 말문을 열었다.

캐빈 밀러는 이런 정화영에게 “아이들은 그때 본 애들이 전부냐”며 은근히 기대를 내비쳤다. 차마 정태양의 존재를 밝힐 수 없는 정화영은 캐빈 밀러에게 “그렇다”며 “더이상 엮이기 싫다”는 뜻을 내비쳤다.

단호한 정화영의 말에 캐빈 밀러는 “결국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라며 “알았어, 네 말대로 우리 사이에 남은 게 아무것도 없다면 끝내는 게 당연하지. 다시 만날 일 없을 테니 돌아가”라고 말했다. 정화영은 “고마워”라며 카페를 나서고 난 후에도 캐빈 밀러에 대한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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