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슈퍼맨' 다섯 가족 총출동…함께 도우며 한뼘 더 성장했다(종합)

입력 2017-10-08 18: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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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다섯 가족이 서당에서 하루를 보내며 한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곡식이 무르익듯 지혜가 자란다'로 꾸며진 가운데 '슈돌' 다섯 가족이 서당에서 보내는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승재는 훈장님을 처음 만나고도 무서워하지 않고 "삼촌"이라고 부르며 애교를 부렸다. 이윽고 "할아버지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달려가 포옹을 해 특유의 친화력을 뽐냈다.

서당 안으로 모두 입성한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훈장님과 수업을 시작했다. 먼저 훈장님은 아이들에게 반장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손을 들라고 했다. 그러자 시안과 승재가 "저요"라고 외치며 손을 번쩍 들었다.

이에 훈장님은 가위바위보를 할 것을 제안했고, 결국 가위를 낸 시안이 보자기를 낸 승재를 이기고 반장에 등극했다. 시안은 생애 첫 반장으로 선출되자 맏형같은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훈장님은 잠깐 자리를 비울테니 눈을 꼭 감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다. 훈장님이 문밖을 나서자마자 곧바로 눈을 뜬 사람은 개구장이 승재였다. 이후 설아와 승아는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로 향행고 서준이까지 서당을 빠져나갔다.

반장인 대박이는 이 같은 상황 속에도 눈을 꼭 감고 있었고, 이 순간 승재는 서당 안에 있던 약과를 몰래 먹었다. 약과를 먹고 뛰어다니며 장난을 치는 승재에게 시안이는 "너 가만히 있어, 뛰어 다니지마"라며 다그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돌아온 훈장님을 보자 아이들은 곧바로 눈을 감고 조용히 자리에 앉았다. 그렇지만 이내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떠들었음을 훈장님에게 양심 고백을 했다. 훈장님은 아이들의 솔직한 자백에 용서해주며 약과를 나눠줬다.

하나씩 훈장님의 호령에 약과를 가져갔지만 마지막 차례인 대박이의 약과는 남아있지 않았다. 이 순간 아이들의 양보가 빛을 발했다. 승재는 자신의 약과를 반으로 잘라 시안이에게 건넸고, 누나 설아도 반을 잘라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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