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수지의 생일파티가 공개됐다.
10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에서는 '수지의 다락방 #2'가 방송됐다. 이날 생일을 맞은 수지는 직접 진행하고 코너를 준비하며 팬들과의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 척'을 부르며 포문을 연 수지는 "생일날 여러분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오늘도 저번처럼 다락방처럼 꾸며봤다. 친구 집에 놀러 왔다고 생각하고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란다.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했으니까 많이 기대해줬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첫 코너는 '생일은 축하하지만 이것만은 좀 해줄래?'였다. 앞서 팬들로부터 포스트잇을 받은 수지는 몇 가지를 뽑아 팬들의 요구를 들어줬다. 이날 수지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를 위해 축가를 불러주는가 하면 SBS ‘당신이 잠든 사이’ OST를 짧게 불러주기도 했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 중인 수지는 기억에 남는 촬영 장면도 언급했다. "바다에 빠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쳤던 게 가장 기억이 남는다"고 말문을 연 수지는 "그리고 머리가 한 번에 잘 안 잘려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머리는 미용실 가서 잘라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두 번째 코너는 수지의 휴대폰 속 사진 방출이었다. 수지는 자신의 휴대폰 속 직접 찍은 사진들을 한 장씩 공개하며 설명을 덧붙였다.
팬들과 함께 생일 케이크 촛불을 끈 수지는 “’당잠사’ 대박 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빈 후 “작년에도 이 맘 때쯤 다락방을 했는데 오늘은 생일 당일에 하니까 더 의미 있는 것 같다"며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