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가요광장' 이수지X나비X지조, 믿고 듣는 '아무말' 케미(종합)

입력 2017-10-11 13: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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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이수지, 나비, 지조는 연휴가 끝나고도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11일 정오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의 '가사의 재구성' 코너에는 고정 게스트 나비와 지조가 출연했다.

연휴가 끝나고 2주 만에 만난 지조와 나비에 청취자들과 이수지는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수지는 "연휴 때 음식을 많이 먹었나 보다. 얼굴이 동그래졌다"고 말했다. 이에 지조는 "운동을 하면서 음식을 먹어야했는데, 연휴 때 운동하기 힘들더라"고 답했다.

이수진은 그런 지조에게 "곧 나 따라 잡겠는데"라고 말했고, 지조는 "노력하겠다"고 대꾸했다. 이에 이수지는 "그럼 나는 가만 잇을 줄 알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첫 번째 소개된 재구성 노래는 바이브의 '그남자 그여자'였다. 지조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남자 그여자'를 불렀고 이에 이수지는 "호흡 분배 좀 균등하게 해주세요"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지조는 "제가 사실 노래를 잘 못 부른다"고 자책 하기도. 이에 이수지는 "자신감을 가져요"라며 지조에게 힘을 실어줬다.

지조는 청취자들의 오답을 소개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 청취자는 지조가 너무 매력적이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고 이수지는 지조에게 "본인의 매력 포인트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지조는 이런 이수지에게 "제가 같이 얘기를 하다보면 속내가 깊다"며 "소고기 같은 느낌이다. 육즙이 가득하다"고 말해 웃음을 폭소케했다.

두 번째 재구성 노래는 선미의 '가시나'. 노래 소개 콩트에서 이수지는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나비는 "사투리 너무 잘하신다"고 칭찬을 했다. 이수지는 그런 나비에게 "제가 대구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이 나게했다.

세 번째 정답 곡은 동방신기의 '허그'였다. 오답으로 소개된 답변들에는 언어유희를 사용해 이수지의 '허기', 안고 싶은 남자 지조라는 메시지들이 있었다. 이에 이수지와 나비, 지조는 환상의 케미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갔다. 또한 의식이 가는대로 말하는 '아무말 대잔치'를 선보이며 셋은 마지막까지 웃음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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