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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승철X존박, 과천에서 따뜻한 한끼 성공(종합)

입력 2017-10-12 00: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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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승철과 존박이 한끼에 도전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51회에는 경마공원에 나타나 이승철과 존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바 천고마비의 계절, 경마공원에는 말띠 연예인 이승철과 말상 연예인 존박이 나타났다. 가요계의 넘사벽 명품보이스 이승철, 고막남친 존박은 ‘슈퍼스타K’라는 깊은 인연이 있었다. 두 사람은 이날 행정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전원도시 과천시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밥동무로 프로그램을 찾은 이승철은 규동형제와 평소에도 가깝게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경규와는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얼마나 된 사이냐고 묻는 말에 이경규는 “‘희야’ 때부터 봤지”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형님, 벌써 30년이 된 거에요”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희야’를 발표할 당시 이승철을 회상하며 “진짜 예뻤어”라고 그의 꽃미모를 칭찬했다. 하지만 이승철은 “요즘은 안경 써야 알아봐서 일부러 안경을 쓰고 다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존박은 평소에 말상이라는 말을 듣지 않냐고 묻자 “말 닮았다는 말은 못 들어봤는데 이문세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는 자주 듣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그 말이 그 말이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강호동과 전격 얼굴크기 비교에 나서기도 했다. 강호동보다 얼굴길이가 2cm 앞선 존박은 뜻하지 않은 대두왕에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한끼 도전에 나선 존박은 대선배 이승철과 극과 극 인지도를 경험해야 했다. 그러나 이승철 역시 연배가 있는 시민과의 만남에서는 인지도 굴욕을 겪어야 했다. 이승철은 자신을 모른다는 어르신의 말씀에 귀에 대고 직접 히트곡을 열창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그러나 결국 한끼에 먼저 성공한건 이승철, 이경규 팀이었다. 존박과 강호동은 극적으로 한끼에 성공했다. 고등학생 남매를 만난 존박과 강호동은 간신히 한끼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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