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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여정이 말하는 #성형의혹 #연기 #나영석 #윤식당(종합)

입력 2017-10-12 0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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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윤여정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근황과 못다한 이야기를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LA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윤여정이 출연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택시’는 이를 기념하고, 다가올 500회를 위해 LA를 찾았다. LA에서 이영자, 오만석이 만난 첫 번째 게스트는 윤여정이었다. 현재 LA에 머물고 있는 윤여정은 이영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고, 이영자는 윤여정이 좋아하는 밑반찬 3종 세트를 선물했다.

윤여정은 성형의혹에 대해 먼저 해명했다. 최근 ‘윤식당’에 출연했을 때 매번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볼이 좀 부어있다는 데서 불거진 루머였던 것. 윤여정은 “영화를 찍으면서 햇빛 알러지가 심해져 피부과 약을 먹었다. 햇빛도 보지 않기 위해 선글라스도 착용하고 열심히 약을 먹었는데 성분 중에 스테로이드가 있었다. 그래서 부어보였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본격적으로 택시에 탑승해 이야기를 나눈 윤여정은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좋아하는 일만 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려고 한다. 나를 위한 사치스러운 삶이다”라며 “나는 에너지보다는 책임감이 있다. 뭘 한다고 하면 반드시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어 윤여정은 “또한 나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부족한 게 많기에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여정은 ‘윤식당’ 시즌2에 대한 가능성도 이야기했다. 윤여정은 “나영석에게 물어봐라”면서도 “한다고 하면 할 용의는 있다”고 말했다. 윤여정은 나영석 PD가 자신의 스케줄을 다 알고 있다면서 ‘윤식당’을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특히 윤여정은 나영석이 후배들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바로 실행하는 모습이 좋다고 칭찬했다.

윤여정의 51년 연기인생을 관통하는 단어는 ‘센세이션’이었다. 데뷔작 ‘화녀’부터 당시에는 파격적이었던 것. 윤여정은 당시 열악했던 영화 촬영 현장과 부모님의 반응을 전하며 “당시 그 영화를 찍으면서 다시는 영화를 안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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