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복단지’ 강성연 “송선미-최범호 관계 폭로 하겠다”(종합)

입력 2017-10-19 19: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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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성연이 송선미와 최범호의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나섰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 현솔잎/극본 마주희) 102회에는 생부가 누구인지 알면서도 애써 부정하는 박서진(송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재영(김경남 분)은 사과를 하겠다며 아픈 몸을 이끌고 신예원(진예솔 분)을 찾아왔다. 그러나 제대로 사과도 해보기 전에 박재영이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신예원은 곧바로 그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박태중(이정길 분)은 박재영의 애타는 사랑에 신예원에게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지만, 신예원은 가족들의 뜻을 저버릴 수 없다고 외면했다.

선우진(최범호 분)의 고백으로 생부가 누구인지 알게 됐지만 박서진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박서진은 은혜숙(이혜숙 분)에게 선우진이 누구냐고 다시 물으며 현실을 부정하려고 했다. 그러나 은혜숙은 상황이 이렇게 되자 “그 사람 네 친부 맞아”라고 털어놓으며 “아버지는 몰라”라고 다독였다. 하지만 박서진은 “내가 왜 아버지 딸이 아니야? 내가 왜? 내가 왜!”라며 “하지 마, 한마디도 하지 마”라고 본인은 박태중의 딸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복단지(강성연 분)와 한정욱(고세원 분)은 박서진과 은혜숙의 해임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이사진을 만났다. 하지만 이 자리에 불현 듯 나타난 선우진은 “분명히 이야기하는데 은회장과 박서진을 해임시키면 내가 투자한 20억 달러 모두 철회 합니다”라고 엄포를 놨다. 이렇게까지 박서진 모녀를 감싸고도는 행동에 복단지와 한정욱은 선우진의 정체에 대해 더욱 의문을 품게 됐다.

박태중은 선우진이 박서진과 은혜숙을 보호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됐다. 박재진(이형철 분)은 은혜숙이 오민규(이필모 분)를 죽인 것을 알고 있음에도 때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신예원은 가족들에게 이혼할 것을 공표했다. 모두가 신예원을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복달숙(김나운 분)은 간밤에 태몽을 꿨다며 복단지에게 부인과에 가볼 것을 이야기했다.

복단지는 어디론가 또 숨어버린 선우진이 노모는 찾아올 것이라고 확신하고 요양원을 찾아갔다. 은혜숙에게 누구에게도 박서진과 선우진에 대해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들은 노모는 복단지를 보고 기겁을 했다. 예상대로 선우진은 노모를 찾아왔다. 노모는 천륜을 끊어놓은 은혜숙을 보고는 흥분하고는 달려들었다. 이때, 복단지에게 제인(최대훈 분)이 선우진의 계좌 추적한 자료를 찾았다는 연락을 취해왔다. 복단지가 주총장으로 가려는 찰나 나타난 박서진은 그녀의 자료를 빼앗았다. 신화영(이주우 분)이 배신을 해 정보를 흘렸던 것. 결국 은혜숙과 박서진의 해임안은 부결됐다. 복단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선우진, 그 사람 자료가 당신드한테 결정적인 것 맞네”라고 말했다. 복단지는 박서진과 은혜숙, 선우진의 관계를 폭로하겠다며 두 사람을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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