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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네 장국"···'용띠클럽' 방파제 위 낭만포차 가오픈(종합)

입력 2017-10-18 00: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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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용띠클럽이 방파제 위에서 낭만적인 포장마차를 가오픈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 철부지 브로망스'에서는 포차 가오픈을 한 용띠클럽 멤버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방파제 위에 포장마차를 가오픈했고, 정식 오픈을 대비해 요리할 때 필요한 재료들을 구입했다. 마트에 장을 보러 간 멤버들은 피클이 없는 것에 안타까워했고, 결국 피클 없이 숙소로 돌아왔다. 멤버들은 정식 판매에 앞서 직접 요리를 하고 본인들이 맛을 본 뒤에 판매할 만한 음식인지 평가를 해보자고 말했다.

그렇게 일정이 결정 되고, 잠깐의 휴식 시간 동안 계속해서 모자를 벗지 않는 장혁에게 관심이 쏠렸다. 장혁은 "나 여기 한 번 먹었거든, 칼 이거 하다가"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실 액션 연기 연습을 하다가 머리를 두 대 맞았다는 것. 장혁은 자신이 맞게 될지 몰랐다며 흘러가는 세월에 안타까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포장마차로 향한 친구들은 재료 준비에 몰두했고, 김종국은 "포장마차에 나같은 애들 많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경민은 "많지. 고깃집에도 많지"라며 보통 문지기 같은 친구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포장마차에서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본 친구들은 서로의 음식을 맛보고 냉정한 시식평을 했다.

밤이 깊고,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서로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홍경인은 "나는 의외로 태현아 너를 제일 먼저 봤지"라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차태현은 "나는 마누라 본 것 밖에 기억이 안나.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게 만났는지 기억이 안나"라고 말해 로맨티스트로 등극했다.

한편 '용띠클럽'은 "우리가 철이 없지, 꿈이 없냐!" 철들기를 거부한 20년 지기 용띠 절친들의 로망 여행과 유쾌한 우정 실화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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