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마더!' 역대급 조합의 감독, 배우들의 서로를 향한 칭찬 릴레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마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특히 '마더!'는 인간 내면의 광기를 표현해내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더불어 할리우드 대표 베테랑 배우인 제니퍼 로렌스, 하비에르 바르뎀, 에드 해리스, 미셸 파이퍼의 만남으로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러한 '마더!'가 지난 13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베일을 벗은 뒤 2017년 최고의 논쟁작으로 등극한 가운데 '마더!'의 감독과 영화 속 열연을 펼친 배우들의 칭찬 릴레이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마더’ 역으로 분한 제니퍼 로렌스에 대해 “제니퍼 로렌스 덕분에 ‘마더’가 꼭 실존 인물인 것 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마더’라는 인물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었다”며 제니퍼 로렌스의 탁월한 캐릭터 몰입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더’ 역의 제니퍼 로렌스는 상대역을 맡았던 하비에르 바르뎀에 대해 “하비에르 바르뎀은 멋진 파트너이다. 연기밖에 모르는 멋진 배우. 대사, 표정 하나하나 모든게 진짜 같다”고 칭찬을 이어가, 스크린 속에서 구현될 두 주인공의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제니퍼 로렌스는 ‘여자’ 역의 미셸 파이퍼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미셸 파이퍼와 연기 호흡을 맞추다니 생애 최고의 순간이었다. 너무 쉽게 극에 몰입해서 덩달아 내 연기력 도 나아진 기분이었다”며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미셸 파이퍼와 함께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에게 생애 최고의 순간을 선사한 ‘여자’ 역의 미셸 파이퍼는 “무엇보다 먼저 나는 이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이번 영화를 하면서 깨달은 것이 영화 자체 만큼이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으면 좋은 경험으로 남게 된다는 것이다. '마더!'는 감독, 그리고 배우들과의 시간이 참 좋았던 영화다”고 전해 '마더!' 속 배우들이 펼칠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블랙 스완'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제니퍼 로렌스부터 하비에르 바르뎀, 에드 해리스, 미셸 파이퍼, 도널 글리슨 등 믿고 보는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마더!'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