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지영 감독이 심사위원장이 된 소감을 밝혔다.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에서 열렸다. 안성기 집행위원장, 정지영 심사위원장, 이제훈 특별심사위원, 이주영 특별심사위원,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이날 정지영 심사위원장은 "개막식마다 참여했었는데 안성기 집행위원장이 나를 미워했는지 이제 심사위원장을 시켜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필름 시대에 살았다. 당시는 필름값이 엄청 비싸 단편영화 찍어보지 못한 채 데뷔했다. 요즘에는 디지털 시대니 무수한 학도들이 단편영화를 찍고 있다. 그런 면에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신인들을 발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작품들을 뽑아내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2일 개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