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경진 기자]우주소녀 성소와 은서가 시간여행을 떠났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우주소녀 성소와 은서가 전라도 군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좋아요' 만개를 받는 것을 목표로 여행하겠다던 우주소녀 두 사람은 꼼꼼히 여행지를 체크했다. 특히 현재 군산에서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멤버가 있어 여행지를 추천받기도 했다.
두 사람이 떠난 '군산에 닿기를' 여행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여행 같았다.
군산까지 타고 떠났던 관광열차는 바닥에 온돌마루가 깔려있는 열차였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소녀답지 않게 바닥에 등을 지지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족욕을 마치고 나온 후에는 완전히 잠들어버리기도 해 네티즌들의 "얼마나 피곤할까"라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첫번째 행선지는 경암동 철길마을이었다. 철길이 길게 깔린 바로 옆 오래된 가옥들이 줄지어 서있는 곳. 이곳에서 두 사람은 옛날 교복으로 갈아입고 '쫀드기'를 구워먹는 등 추억에 빠졌다.
사실 두 멤버의 나이를 고려할 때 추억여행이라기 보다는 옛 사람들의 생활을 체험하는 수준에 그쳤겠지만 말이다.
멤버가 추천한 먹거리인 '분식의 끝판왕' 잡탕까지 해치운 뒤 향한 곳은 경주 시간여행 거리.
두 사람은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하는 느낌" 이라며 뒤에는 아파트가 있지만 눈앞에는 옛 가옥이 펼쳐져 있는 시간여행 거리에 연신 감탄 했다. 이 곳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멧돌로 원두를 갈아 만든 멧돌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