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복단지’ 진예솔-김경남, 고민 종지부 찍었다 “이혼 해줄게”

입력 2017-10-23 19: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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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진예솔과 김경남의 고민에 종지부를 찍었다.

23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는 결국 신예원(진예솔 분)의 이혼요구를 받아들이는 박재영(김경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예원과 박재영은 말 그대로 집안 간의 싸움에 희생양일 수밖에 없었다. 신예원은 복단지(강성연 분)과 오민규(이필모 분), 그리고 30년간 자신을 거두어준 가족들과 박재영 사이에서 고민만 깊어져 갔다.

하지만 결국 세상에 둘도 없는 원수 집안 사이에 결혼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박재영의 병실을 찾아간 신예원은 산책을 하자며 그와 바깥 외출을 했다. 자신의 건강을 염려하며 신예원이 건네는 선물에 박재영은 “너 혹시 나한테 돌아오는 거야?”라고 기뻐했다.

그러나 이는 연막에 불과했다. 신예원은 이혼서류를 건네며 박재영에게 “우리, 이혼하자. 미안해”라고 말했다. 누구보다 신예원의 심경을 잘 알고 있는 박재영은 원망대신 그녀를 품에 안았다. 이어 “해줄게. 사랑해, 예원아”라고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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