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AOA 지민과 주니엘부터 소유와 이하이까지, 연말에도 여성 솔로 가수들이 열일을 펼친다.
연말까지 여성 솔로 가수들의 강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올해 에일리, 아이유, 헤이즈, 수란, 청하, 선미, 현아, 예은 등 많은 여성 솔로 가수들이 자신의 색깔을 담은 앨범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그 파워를 AOA 지민, 주니엘, 소유, 이하이가 차례로 이어간다. 컴백을 예고한 네 사람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된다.
AOA 지민은 오는 26일 컬래버레이션 솔로 프로젝트 '#RTJ(Ready To Jimin)'의 일환으로 신곡 '할렐루야(Hallelujah)'를 발표한다. AOA 활동과 같고도 다른 지민의 카리스마가 돋보일 전망이다. 솔로로도 음원 강자라 평가 받는 지민이 개성 있는 하이톤 래핑으로 선보일 '할렐루야'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주니엘은 오는 31일에 4년 6개월 만의 미니앨범 '오디너리 띵스(Ordinary things)'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혼술'을 포함한 총 5트랙 모두 주니엘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렇듯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색깔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주니엘은 11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또한 앞두고 있다.
소유는 오는 11월 발매를 목표로 신곡 작업에 한창이다. 아직 구체적인 부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성시경의 지원사격 소식이 먼저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씨스타 해체 이후 피처링과 리메이크 음원으로 조용한 듯 꾸준한 음악 행보를 펼쳐온 소유의 정식 솔로 앨범에 어떤 곡이 실릴지 이목이 쏠린다.
이하이 또한 연말 컴백을 위해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서울라이트(SEOULITE)' 활동 이후 1년 6개월여 만의 컴백이 될 전망이라 더욱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하이는 지난 8월 SBS '파티피플' 출연 당시 출중한 라이브는 물론 애틋한 진심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네 사람의 색깔 있는 음악이 가요계에서 어떤 존재감을 나타낼지, 또한 이들 덕분에 연말까지 여풍이 계속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