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사온' 서현진♥양세종, 김재욱 넘어서니 '부모님'이란 벽 봉착

입력 2017-10-25 06: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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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서현진과 양세종이 김재욱의 흔들림에도 굳건한 사랑을 보여줬다. 그러나 두 사람 앞에 ‘부모님’이라는 커다란 벽이 봉착하면서 또 다시 위기에 놓이게 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과 박정우(김재욱)가 이현수(서현진 분)을 두고 본격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선은 정우가 사랑하는 여자가 현수임을 알게 돼 혼란스러워 했다. 정선은 앞서 정우가 프로포즈용 케이크를 준비해달라고 했던 것을 떠올렸고, 프로포즈 상대가 현수임이 드러나자 당황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굿 스프에서 정우가 현수에게 프로포즈를 할 상황을 지켜보게 된 상황에 놓인 정선. 결국 그는 정우를 따로 불러 “내 여자친구가 현수 씨 인거 알았어? 알면서도 나한테 프로포즈 준비를 해달라고 했던거야?”라며 화를 냈다.

정우는 정선의 말에 당황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어. 각자 자기 식대로 하자”라며 정선 앞에서 선전포고를 했다.

정선은 현수를 믿고 있지만, 정우의 태도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알고 있다는 듯 현수는 정선을 찾아와 “박 대표님에게 감사한 마음, 미안한 마음 모두 갖고 있어. 그런데 이거 사랑 아니야. 헷갈리지도 않고 흔들리지도 않아”라고 말하며 굳건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방송 말미 현수는 정선에게 부모님을 모시고 굿 스프로 식사를 하러 가겠다고 했다. 정선은 갑작스러운 현수의 제안에 당황했지만 기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그러나 같은 날, 같은 장소에는 정선의 어머니 유영미(이미숙 분)도 자리에 있었다. 앞서 유영미와 현수의 어머니 박미나(정애리 분)는 화장실에서 묘한 긴장감을 가졌던 상황. 박미나는 유영미와 그의 남자친구를 흘끔거리며 남편에게 “저 부부 좀 이상하지, 부부 같지 않지”라며 험담을 하기도 했다.

이후 정선과 현수는 레스토랑 입구에서 양가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는 당황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자식의 모습을 본 유영미와 박미나는 함께 손을 흔들었고, 어머니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어리둥절해 했다. 김재욱의 흔들림 속에도 굳건히 사랑을 다진 두 사람 앞에 또 하나의 위기가 봉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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