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최근 할리우드 성추행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케이트 블란쳇이 일침을 날렸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성추행은 여성의 의상 탓'이라고 지적하는 남성들에게 통쾌한 일침을 날렸다"고 보도했다.
케이트 블란쳇은 지난 24일 미국 LA에서 진행된 2017 인스타일 시상식에 참석해 성추행과 여성의 의상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그녀는 "여성들은 섹시하게 입는 것을 즐긴다. 하지만 그게 남성들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OK 사인은 아니다"며 "성범죄는 여성의 의상 탓이 아니다. 헛소리일 뿐"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어떠한 옷을 입든, 그건 그 사람의 자유다. 원하는 옷을 원하는 방법으로 입는 여성이 스타일 아이콘이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케이트 블란쳇은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의 강력한 여성 빌런 헬라 역으로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