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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연애→결혼"···'자기야' 조정치♥정인, 딸 조은 공개(종합)

입력 2017-10-27 0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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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조정치가 아내 정인과 사랑의 결실로 얻은 사랑스러운 딸 조은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연출 김영식, 이양화)에서는 조정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게스트로 등장한 조정치는 아내의 이상형이 대세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내 정인과 11년 연애 끝에 결혼한 조정치는 “지금 보시기엔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행색이 굉장히 좋아진 거 거든요”라며 장모님의 마음을 얻기가 쉽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조정치는 “제가 20대 중반에는 정말 (모양새가)거지였어요”라면서 장모님 입장에서는 “우리 딸이 왜 이런 사람을 만나나”라는 느낌이었을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꾸준히 사귀는 모습을 보여드리며 신뢰를 얻었고, 지킬 건 지키고 연애를 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당시 연애 5년 차였고, 속으로 뜨끔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MC 김원희는 다산의 여왕 김지선의 기를 받고 임신을 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조정치는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지선의 기를 받고 다음 날 테스트해보니 정말 임신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정인-조정치 부부의 딸 사진이 공개됐고, 패널들은 “예쁘다”라며 사랑스러움에 미소 지었다.

한편 박서방네는 제주도식 윷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는 남서방과 함께 소똥을 치우며 일꾼으로 등극했다. 이만기는 제리장모의 부탁에 밀 가루로 쑨 풀로 직접 도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만기는 투덜거리던 태도와는 달리 화려한 도배 솜씨를 자랑했다.

'자기야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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