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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JK김동욱X연주팀, 가을 씹어먹은 재즈 라이브(종합)

입력 2017-10-28 15: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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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JK김동욱과 재즈연주 팀이 가을을 씹어먹은 라이브를 들려줬다.

28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3, 4부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는 가수 JK 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JK 김동욱과 연주 멤버들은 재치 넘치는 입담과 함께 가을 오후와 어울리는 라이브를 들려줬다.

지난 11일 두 번째 재즈 앨범 'Basement Claxxic'를 발매한 JK김동욱은 "그 전에 재즈 앨범 '지브라'로 한 번 발매했었다. 이번에는 '베이스먼트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다"고 소개했다.

재즈 앨범을 발매한 이유에 대해서는 "그냥 뭔가 되게 저도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고 같이 하는 친구들에게 에너지도 받을 수 있다. 저 빼고는 다 착하다"고 말하며 재즈 연주 멤버들을 칭찬했다. 짧은 토크 후 라이브 연주가 이어졌다. JK 김동욱은 “익히 잘 아시는 팝곡을 재즈로 편곡했다”며 빌 위더스의 ‘Ain’t No Sunshine’과 레이 찰스의 ‘Georgia On My Mind’를 들려줬다. 이를 들은 컬투는 “가을을 씹어 먹었다. 앞에 와인과 스테이크가 있어야 할 것 같다. 트럼펫 소리가 너무 좋다”며 극찬했다.

재즈 앨범 준비과정도 언급했다. JK김동욱은 "녹음을 모두 원테이크로 진행했다는 얘기가 있다"는 DJ 컬투의 물음에 “사실 연주자들의 커뮤니케이션이 훨씬 중요한 부분인데 굉장히 오래하셨으니까 가능했다. 노래는 사실 따로 했다"고 답했다.

선곡 기준에 대해서도 밝혔다. JK김동욱은 "총 다섯 곡인데 스탠다드 재즈 넘버는 한 곡이고 나머지는 올드팝으로 선정했다. 들으시는 분들도 귀에 익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선곡 기준은 따로 없고 제가 좋아하는 곡 위주로 결정했다. 그냥 제 욕심이었다.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며 웃었다.

윌리 넬슨의 ‘Always On My Mind’ 라이브를 들은 후 김태균은 “마음이 참 안정되는 것 같다. 편안해진다. 음악의 힘은 큰 것 같다”며 감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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