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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런닝맨’ 우리 강단이 하고 싶은 거 다해

입력 2017-10-30 06: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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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예능 신생아 강다니엘의 활약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 374회에는 ‘범죄자의 도시 레이스’가 그려졌다.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한 ‘범죄자의 도시’ 레이스에 송지효와 전소민은 걸 크러쉬한 멍돌파로,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은 유첸파, 김종국, 양세찬, 하하는 마종국파로 변신했다. 여기에 믿고 보는 예능 대모 노사연과 남심 스틸러 하연수, 단골손님 조세호와 대세돌 강다니엘까지 게스트로 합류했다.

게스트들은 ‘1등 장기’를 두고 보스 쟁탈전을 벌였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주특기인 댄스를 내세워 조직의 보스 자리를 노렸다. 댄스 머신 강다니엘의 허벅지 쓸기 댄스는 다른 출연자들의 커버를 유발하는데 성공했다. 조세호를 비롯해 김종국, 여기에 이광수까지 다같이 강다니엘의 댄스 따라하기에 도전했다. 특히 전소민은 끈적한 느낌이 가미된 허벅지 쓸기 댄스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국민 센터’ 강다니엘은 이날 무대 위의 완벽한 모습 대신 리얼한 예능 신고식으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심쿵 사투리로 매력 어필에 나선 강다니엘은 노사연에게 “오늘만 좀 누나라 불러도 되나?”라고 말해 촬영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노사연은 “난 오늘 완전히 복권탔다 복권”이라고 소리쳤고, 유재석은 “누나 이제 엄마라 불러도 되나?”라고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노사연은 “누나라고 했던 거 너무 좋다”라며 강다니엘에 애정을 나타냈다.

강다니엘은 몸개그에도 도전했다. 운영자금 획득게임에 ‘강다니엘을 이겨라’에서 넘치는 에너지에 비해 아쉬운 방향감각으로 웃음을 자아낸 것. 강다니엘은 엎드려 뛰는 자세에서 양세찬 등 다른 출연진들에게 스피드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차지했지만, 이내 방향을 잘못 잡으며 VJ 팀으로 돌진하기 시작했다. 강다니엘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VJ들에게 “앞이 안 보였어요, 죄송합니다”라고 깍듯하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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