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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는 전현무·은혁…치열 게임 속 우승자 없었다 (종합)

입력 2017-10-28 19: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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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면 캡처
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마스터 키'가 쫄깃한 추리 심리를 자극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 키'에서는 새로운 운명의 열쇠 탐색전이 펼쳐졌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헨리, 은혁,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찬성과 블락비 피오, B1A4 신우, 세븐틴 민규, 배우 이엘리야, EXID 하니가 함께 했다. 은혁은 "표정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지난 주에 완전 느꼈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열쇠가 마스터 키인지 탐색하는 과정에서부터 긴장감이 흘렀다. 각 플레이어들의 귀 색깔과 표정 연기가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이수근의 과장 연기를 보고 전현무는 "내가 아는 개그맨 중에 제일 연기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첫 번째 탐색 미션은 자동차를 릴레이로 통과하는 스피드 전쟁이었다. 전현무의 화이트 팀과 이수근의 레드 팀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하니는 이엘리야에게 "언니"라면서 백허그하는 견제를 선보였다. 이수근과 전현무도 서로의 옷을 벗기며 끈질긴 승부욕을 발휘했다. 결국 하니의 활약에 최종 승리는 화이트 팀이 차지했다.

두 번째 탐색 미션은 알람 토크였다. 상대 팀 플레이어에게 곤란한 질문을 하면서 알람 시계를 피해가는 게임이었다. 전현무는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을 받고 탈락했다. 같은 질문을 받은 이수근은 "이틀 전에 아내에게 뽀뽀했다"고 여유롭게 답했다. 결국 이수근 팀이 이겼고, 전현무가 마스터 키였다는 정체가 공개됐다.

다음 게임을 앞두고 이홍기는 "이수근이 의심된다. 형이 키 찾은 곳을 숨긴다"고 말했다. 의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다음 탐색을 위해 올킬 구름사다리 게임이 펼쳐졌다. 이홍기가 긴 다리로 상대방의 허리를 감으면서 활약했다. 하니와 이엘리야의 마지막 일대일 대전까지 벌인 결과 이수근 팀이 승리해 마지막 힌트까지 획득했다.

최종 '마스터 키'의 주인은 전현무와 은혁이었다. 이번 주 우승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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