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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국의 모습"···'어서와' 럭키, 인도에 전하고픈 진심(종합)

입력 2017-11-02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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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럭키가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인도에 전하고 싶은 진심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인도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럭키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인도 친구 샤샨크, 카시프, 비크람을 데리고 양평으로 향했다. 양평으로 향하는 길에 들른 주유소에서는 한국의 자동세차 시스템을 소개했고, 친구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함에 “판타스틱”을 외쳤다. 이어 돼지갈비, 장어구이, 냉면 등으로 점심 식사를 즐겼다. 카시프는 종교적 이유로 돼지갈비를 먹지 못했다.

장어 꼬리가 스태미나에 좋다는 소리에 4명의 남자는 서로 꼬리를 먹기 위해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안겼다. 비크람과 럭키가 한눈을 판 사이에 샤샨크와 카시프가 장어 꼬리를 먹었고, 샤샨크는 “나는 지금 진지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럭키는 친구들과 양평 레일 바이크를 즐겼다. 장어구이를 먹고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 못하는 아재들을 위해 마련했던 것. 에너지 소진과 함께 양평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선택이었다.

인도 친구들은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레일바이크를 탔고, 해맑은 그들의 모습에 패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우여곡절 끝에 반환점에 도착한 럭키는 “정말 슬픈 게 항상 이런 만국기에 인도 국기가 없다는 거야”라며 씁쓸해 했다. 마침 인도 국기의 색깔로 옷을 입고 있던 샤샨크-비크람-카시프는 “우리가 인도 국기”라며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마트에서 저녁 장을 본 친구들은 한국의 마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소주를 사고 싶었던 비크람은 카시프가 럭키를 붙잡고 라면 삼매경에 빠져 있자 “카시프 이건 사업미팅이 아니야”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비크람의 소원대로 소주까지 넉넉하게 구입한 친구들은 캠핑 숙소로 이동했다. 럭키는 바비큐로 양이 부족했던 친구들에게 한국의 즉석카레를 만들어줬다. 친구들은 인도의 카레 맛과 한국의 즉석카레 맛이 비슷하다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럭키는 친구들에게 "‘인도’라는 브랜드를 여기서 구축하려는 책임감이 있어. 그리고 너희를 향한 책임감도 있어 한국의 좋은 이미지 내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어"라며 속마음을 밝혔다. 럭키는 '북한','핵전쟁', '김정은'이라는 키워드 등의 한국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을 깨트리고 싶은 진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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